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월요일 술집을 포스팅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거나 분위기가 좋아서 인데 (참 단순) 월요일은 둘 다 해당해버렸다..ㅜ 그래서 한동안은 술집 하면 1차는 무조건 월요일을 갔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지 가진 않는다. 왜냐면 질리대로 먹었기 때무네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월요일 안 가본 친구가 있다면 당장 데려간다. 친구야 아직 토마토스튜를 안 먹어봤다고? 오..당장 가자 인쉥 먹고 행복하면 그만..~ 월 요 일 이 가게는 간판이 없다 그래서 월요일이란 간판을 찾으면 못 찾는다; 처음에 월요일을 가기 위해 카카오맵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다. 정면에서 본 월요일은 술집인지라 어둡고 조명이 반짝인다 월요일 인테리어는 뭔가 무심한듯 감각적인,,기둥만 봐도 거칠고 마무리가 안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