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씨의 인생나기

헤헤 오늘은 맛집 리뷰다 인스타그램에서 평화곱창 낙곱새보고 홀려서 냅다 먹으러 갔지요. 안먹고 베기냐구요 ,, 낙곱새는 정말 오랜만이라 설렜다ㅎ 음식 오늘은 외관을 못찍어서 구성이 망했다 그런의미로 음식사진부터 등장시키기 푸짐해 보이지만 이게 익으면 쑤욱 줄어든다,, 아 그리고 우동사리 추가했는데 베스트 초이스,,, 맛을 칼칼하고 묽다 떠먹기 조으다 약간 소주 생각나는 맛..? 소주얘기하니까 소주 떙기네 ㅠ 아무튼 기본 밑반찬들의 구성은 이렇다 낙곱새랑 싸먹어도 좋고 볶음밥이랑 먹어도 좋은 구성 ㅎ 그리고 이 묵사발 ,, 나는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지 ㅜ 모든걸 중화시켜주는 맛 너무 맛있따 저거 밀키트로 파나 팔면 당장 쟁일텐데 ㅜ 그냥 집에 쟁여두고 먹고 싶은 맛 저 묵사발 도대체 비결이 뭐지 그리고 ..

오랜만에 카페가 아닌 맛집을 포스팅 하려한다. 최근 먹었던 초밥 중에선 최애가 됐다.. 서사는 이렇다 엄마와 동생과 함께 저녁메뉴를 정하던 중 초밥으로 결정이 났고 엄마께서 새로 생긴 초밥집이 있는데 전에 점심먹으러 동료들과 갔는데 괜찮았다고 그곳을 가보자고 하셨다! 그곳이 바로 상무초밥이라지 사실 어머니꼐선 웬만해선 맛있다고 잘 안하시는데 괜찮았다고 하시니 믿고 갔다. 외 관 상무초밥 쫜 -! 상무초밥은 평수가 커보인다 원래 저자리가 탐앤탐스카페 자리였던 것 같은데 .. 안에 들어서면 훨~씬 넓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메뉴판이 있다. 매장을 들어설지 말지 고민할때 이런 메뉴판 참 좋다, 들어 서자마자 웨이팅 ㅜㅜ 여기는 웨이팅이 자주 있는 듯 하다. 특히 점심에는 손님이 많아서 웨..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월요일 술집을 포스팅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거나 분위기가 좋아서 인데 (참 단순) 월요일은 둘 다 해당해버렸다..ㅜ 그래서 한동안은 술집 하면 1차는 무조건 월요일을 갔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지 가진 않는다. 왜냐면 질리대로 먹었기 때무네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월요일 안 가본 친구가 있다면 당장 데려간다. 친구야 아직 토마토스튜를 안 먹어봤다고? 오..당장 가자 인쉥 먹고 행복하면 그만..~ 월 요 일 이 가게는 간판이 없다 그래서 월요일이란 간판을 찾으면 못 찾는다; 처음에 월요일을 가기 위해 카카오맵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다. 정면에서 본 월요일은 술집인지라 어둡고 조명이 반짝인다 월요일 인테리어는 뭔가 무심한듯 감각적인,,기둥만 봐도 거칠고 마무리가 안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