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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5

Massiss cafe ㅣ천호 카페ㅣ아.아 맛집

오늘은 천호 문구거리 부근에 있는 카페를 포스팅 해보려한다.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는데 리뷰에 커피가 맛있다는 내용이 많길래 가보았다. Massiss 클래식 하고 빈티지스러운 외관 로고가 귀엽다 밖엔 웨이팅 좌석이 따로 마련해있다. 인테리어 테이블 좌석쪽에 샹들리에가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은 화장실 들어가는 곳의 인테리어인데 클래식한 장식품들과 전신거울 포토존이 있어서 좋았다. 메뉴 난 커피맛집가면 뭔가 첨가 된거 말말 진짜 원두맛이 궁금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인데 후기를 보니 다른 시그니처 메뉴도 많이 먹는듯했다. 아.아 먹는데 괜히 커피 맛집은 아니였나보다. 씁쓸하고 고소한데 부드러웠다... 또 먹고싶다 ㅜㅜ 그리고 뜻밖의 스콘맛집.. 버터향 그득하고 밀도 높은게 내 스타일.. 다음엔 ..

cafelog 2022.02.01

테디스오븐 Teddy's oven ㅣ성수 신상카페ㅣ서울숲 카페

오늘은 !!!! 신상카페 성수동 테디스오븐 포스팅이다. 찾아간 경로는 인스타에 넘 동화속에 있을 법한 카페가 딱 눈에 띄길래 구미가 당겨서 가보게 되었다. 마침 친구와 서울숲을 가기로 해서 여기다 하고 갔다 사실 가오픈 기간인지 모르고 갔는데 가오픈이였고 갔을땐 이미 웨이팅이 많았다... 역시 핫한 신상카페는 달랐다 테디스오븐 외관 귀여운 프리오픈 문구 ♥ 밖에 있던 테이블은 지금은 다 웨이팅 좌석으로 쓰고 계신다. 추운 날씨였지만 담요도 주시고 옆에 난로도 틀어주셔서 따듯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보였다. 그리고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웨이팅 시간 순삭됐다. 내부 인테리어 (저기 저 블루베리 빵 같은거 빵 아니고 머랭입니다,,,크림같은게 다 머랭 ㅜㅜㅜ) 딱 들어서자마자 ..

cafelog 2022.01.30

ALL OUI COFFEE (올 위 커피) -애견 동반 카페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대략 8번은 갔던 곳인데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외관만 봐도 하얀색 톤 다운된 벽지와 소품들이 차분하다 그리고 막상 들어서니 더 나에게 이너피스를 제공했던 공간이였다. 아늑했다.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소소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면 한번더 방문 할 마음이 생긴다. 물론 집에서도 충분히 편안함을 느끼지만 나는 종종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가기도 한다. All OUI COFFEE ( 올 위 커피 ) 동네에 있어 참 자주갔던 올 위 카페 정적이고 톤 다운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식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나무 너무 조아♥ 테이블의 수는 5~6 테이블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한다. 테이블이 ..

cafelog 2021.05.23

퀸즈베리 cafe (아차산역 디저트 카페)

오늘은 친구와 아차산 등반을 하고 주변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사실 원래 이곳을 가려던 것은 아니었고 2년전 아차산을 등반했을때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카페였다 아무튼 그곳을 재방문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폐점을 했다고 ,, 그래서 찾아본 카페가 바로 퀸즈카페다!! (서사가 길군) 여기도 우연이라면 우연으로 찾아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독특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였다. 퀸즈베리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엔틱하고 보석이 반짝이고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색감은 빨갛고 검하다,, 항상 채도가 낮은 카페를 다니다가 이런 자기 표출이 강한 카페는 또 색달랐다. 그리고 여기는 디저트가 전문인 카페인 것 같았다. 들어서자마자 ..

cafelog 2021.05.20

WAAAH CAFE (애견동반 cafe)

오늘은 성내동 카페를 방문했다. 사실 처음 간 것은 아니고 3번째 정도 왔는데 올때마다 감동을 선사하심 .. WAAAH CAFE 사장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진노랑이 트렌디함 유후 내부 좌석이다. 앉는 좌석은 벽쪽에 보이는 것 처럼 있고 바좌석도 있다. 벽쪽 좌석은 불편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엉덩이가 폭신했다. 하지만 대화하다보면 한 쪽 목이 결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는 왼쪽 테이블에 앉았다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조아여) 시간이 늦은 감이 있어 카페인은 피해보았다. 역시 실패는 없었다..! 달지 않고 라임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 그리고 저 가운데 조명 너무 갖고싶었다ㅜ 분위기 조성 효과가 대단했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실 각자 할 일 할 겸 이야기도 나눌 겸 만난건데 ..

cafelog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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