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신상카페 성수동 테디스오븐 포스팅이다. 찾아간 경로는 인스타에 넘 동화속에 있을 법한 카페가 딱 눈에 띄길래 구미가 당겨서 가보게 되었다. 마침 친구와 서울숲을 가기로 해서 여기다 하고 갔다 사실 가오픈 기간인지 모르고 갔는데 가오픈이였고 갔을땐 이미 웨이팅이 많았다... 역시 핫한 신상카페는 달랐다 테디스오븐 외관 귀여운 프리오픈 문구 ♥ 밖에 있던 테이블은 지금은 다 웨이팅 좌석으로 쓰고 계신다. 추운 날씨였지만 담요도 주시고 옆에 난로도 틀어주셔서 따듯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보였다. 그리고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웨이팅 시간 순삭됐다. 내부 인테리어 (저기 저 블루베리 빵 같은거 빵 아니고 머랭입니다,,,크림같은게 다 머랭 ㅜㅜㅜ) 딱 들어서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