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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Onion' 빵순이 여길 보세요오 ♥ 디저트 성지

키키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6개월 만인가.. 무튼 다시 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황은 잠시 접어두고 빵순이들이 좋아할 카페를 리뷰하려구여 ㅎㅎ (저도 빵수니^ㅡ^) Onion 외관 ㅠㅠ비오는 날 다녀가서 날씨가 너무 우중충 ,,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예뻤을거에요~ 아무리 예쁘게 찍으려 해도 노랑노랑하게 나오네용 ? 밖에는 테라스 안쪽에는 좌식, 테이블석 이렇게 다양한 좌석이라 좋았습니다. 내부 안에 들어가니 이렇게 따로 판매하는 상품들도 있었구요 빵들이 행복하게 전시되어 있답니다..ㅠㅠ 다 먹고 싶었어요..빵순이는 정말 힘들었답니다.. 빵 종류는 딱 적당히 있었어요 먹음직스러운 빵들,,, 저희는 요로케 시켜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차 스콘이 훨씬 맛있었어요 !!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답니다 ..

cafelog 2022.08.21

Massiss cafe ㅣ천호 카페ㅣ아.아 맛집

오늘은 천호 문구거리 부근에 있는 카페를 포스팅 해보려한다.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알고있는데 리뷰에 커피가 맛있다는 내용이 많길래 가보았다. Massiss 클래식 하고 빈티지스러운 외관 로고가 귀엽다 밖엔 웨이팅 좌석이 따로 마련해있다. 인테리어 테이블 좌석쪽에 샹들리에가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은 화장실 들어가는 곳의 인테리어인데 클래식한 장식품들과 전신거울 포토존이 있어서 좋았다. 메뉴 난 커피맛집가면 뭔가 첨가 된거 말말 진짜 원두맛이 궁금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인데 후기를 보니 다른 시그니처 메뉴도 많이 먹는듯했다. 아.아 먹는데 괜히 커피 맛집은 아니였나보다. 씁쓸하고 고소한데 부드러웠다... 또 먹고싶다 ㅜㅜ 그리고 뜻밖의 스콘맛집.. 버터향 그득하고 밀도 높은게 내 스타일.. 다음엔 ..

cafelog 2022.02.01

테디스오븐 Teddy's oven ㅣ성수 신상카페ㅣ서울숲 카페

오늘은 !!!! 신상카페 성수동 테디스오븐 포스팅이다. 찾아간 경로는 인스타에 넘 동화속에 있을 법한 카페가 딱 눈에 띄길래 구미가 당겨서 가보게 되었다. 마침 친구와 서울숲을 가기로 해서 여기다 하고 갔다 사실 가오픈 기간인지 모르고 갔는데 가오픈이였고 갔을땐 이미 웨이팅이 많았다... 역시 핫한 신상카페는 달랐다 테디스오븐 외관 귀여운 프리오픈 문구 ♥ 밖에 있던 테이블은 지금은 다 웨이팅 좌석으로 쓰고 계신다. 추운 날씨였지만 담요도 주시고 옆에 난로도 틀어주셔서 따듯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보였다. 그리고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웨이팅 시간 순삭됐다. 내부 인테리어 (저기 저 블루베리 빵 같은거 빵 아니고 머랭입니다,,,크림같은게 다 머랭 ㅜㅜㅜ) 딱 들어서자마자 ..

cafelog 2022.01.30

두넛샵 (DO NUT SHOP)ㅣ압구정 도넛 맛집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한다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아야지 사실 중간중간 소식이나 맛집 포스팅을 올리고 싶었지만 참.. 그럴 정신상태 아니였다 게으름의 문제는 아니였고 일단 몸이 안좋아졌고 하고 있던일도 문제가 많고 여러가지로 머릿속이 시끄러웠다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꽤나 만족스러웠던 두넛샵을 포스팅 해보려 한다. 두넛샵 외관 두넛샵의 외관은 보자마자 색감이 통통튄다 핑크와 민트의 조합이 귀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매장이 커서 놀랐다. LP판위에 올려져있는 도넛 귀엽군 ㅋ 괜히 LP판위에 도넛이 올려져 있던건 아니다 왜냐면 매장의 음악이 좋았다 내서탈,,취향저격,, 그리고 여기 도넛 앞에서 사진찍으시는 분들 많았다 ㅋㅋㅋㅋ 나도 찍을까? 했지만 너무 추웠다 ,, 인테리어 요런 귀여운 로..

cafelog 2022.01.16

탄젠트 cafe ㅣ책읽기 좋은 카페 ㅣ라떼맛집

오늘은 정~말 자주 갔던 탄젠트 카페를 포스팅 해야겠다 취준할때 토익이나 자격증 공부하러 자주 들낙거렸다! 요즘은 잘 가진 못하지만 저번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는데 인테리어도 바뀌고 분위기가 뭔가 달라져서 보니 사장님이 바뀌셨다 ,, 어리둥절 했지만 바뀌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전히 라떼의 맛은 그대로다 ..! 사실 처음으로 오게 된 계기가 라떼가 맛있다는 소문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뒤로 자주가는 카페였다 아무튼 라떼맛집 탄젠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탄젠트 cafe 외 관 탄젠트는 조명이 많아서 밤에 더 예쁘다 분위기가 산다 밖에는 작은 테라스 하나가 있다 낮에 찍어본 탄젠트의 작은 간판 갈때마다 조금씩 찍었던걸 올려본다,, 여기는 식물들이 참 많다 내 부 탄젠트 카페의 문은 독특하다 저렇게 회전을 하..

cafelog 2021.06.04

카페인 공감 cafe ㅣ 테라스 카페

오늘은 jyp 엔터테인먼트 앞에 있는 카페인 공감 카페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이 날은 1일 2카페 한 날이다 ㅋㅋ 카페는 몇 번을 가도 좋은걸 ? 가는 곳 마다 분위기가 새롭다구요~ 카페인 공감 외 관 테라스 주변을 지나가다가 몇번 봤는데 테라스공간이 좋아보였다. 이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테라스에 앉았다 날씨 선선한 날엔 역시 테라스지.. 테이블은 2개가 있었고 한 테이블당 4인씩 앉는다. 적당한 크기의 창문 여기선 뭔갈 하진 않고 음료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인테리어를 위해 창문을 만드신 것 같다 매장과 잘 어울림~ 매장 내부 우드 & 화이트 조합의 인테리어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적당하다 테이블 6개 정도 있던 것 같고 작업하러 온 사람도 있고 수다를 떠는 사람도 있고 다양했다 역..

cafelog 2021.05.28

나우나우나우(NowNowNow) cafe ㅣ석촌역 카페 ㅣ아인슈페너 맛집

오늘은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나우나우나우 카페를 포스팅 해야겠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맛잘알 친구의 픽! 아인슈페너의 크림이 아주 낭낭하니 맛있었다. 사실 여기를 가려던 것은 아니였고 저번에 갔던 본투비블루를 한번더 가려했는데 일요일 휴무인걸 나중에야 알아버렸다 ㅜㅜ (보통 카페가 일요일에 쉬지 않아 너무 당연하게 가버렸따,,) 그래서 급하게 빠꾸해서 간 곳이 나우나우나우 이다. 나우나우나우 (NowNowNow) 외 관 나우나우나우 카페의 외관 모습이다. 아기자기 귀여운 카페의 느낌이 난다. 귀여운 귤나무 ,,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 귤이 참 귀엽다 ♡ 카페의 분위기를 싱그럽게 해줬다. 카페 앞 작은 테라스 자리가 협소해 보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엔 조용히 바람 맞으면서 커피 ..

cafelog 2021.05.24

ALL OUI COFFEE (올 위 커피) -애견 동반 카페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대략 8번은 갔던 곳인데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외관만 봐도 하얀색 톤 다운된 벽지와 소품들이 차분하다 그리고 막상 들어서니 더 나에게 이너피스를 제공했던 공간이였다. 아늑했다.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소소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면 한번더 방문 할 마음이 생긴다. 물론 집에서도 충분히 편안함을 느끼지만 나는 종종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가기도 한다. All OUI COFFEE ( 올 위 커피 ) 동네에 있어 참 자주갔던 올 위 카페 정적이고 톤 다운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식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나무 너무 조아♥ 테이블의 수는 5~6 테이블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한다. 테이블이 ..

cafelog 2021.05.23

BORN TO BE BLUE ( 본 투 비 블루) 가락시장역 cafe

오늘 포스팅 해 볼 카페는 SNS에서 유명 했던 본 투 비 카페 이다 인스타그램을 쭉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는데 순간 파란색크림의 영롱한 커피를 발견했다. 오잉 파란색 크림? 무슨 맛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무거운 느낌의 카페 분위기 그리고 사장님의 인스타 글귀들이 참 가슴이 몽글몽글 했다. 그래서 조만간 가야지 하고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BORN TO BE BLUE 외관은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썬텐이 돼있다. 처음에는 어? 문닫았나 이러고 돌아갈 뻔 했지만 내부를 자세히 보니 손님이 계셨다. 그리곤 거침없이 들어가는 동생을 잡고 사진 찍어야 되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착한 동생은 기다려준다 ..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검정테이블과 검정테이프..? 그리고 본 ..

cafelog 2021.05.21

퀸즈베리 cafe (아차산역 디저트 카페)

오늘은 친구와 아차산 등반을 하고 주변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사실 원래 이곳을 가려던 것은 아니었고 2년전 아차산을 등반했을때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카페였다 아무튼 그곳을 재방문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폐점을 했다고 ,, 그래서 찾아본 카페가 바로 퀸즈카페다!! (서사가 길군) 여기도 우연이라면 우연으로 찾아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독특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였다. 퀸즈베리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엔틱하고 보석이 반짝이고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색감은 빨갛고 검하다,, 항상 채도가 낮은 카페를 다니다가 이런 자기 표출이 강한 카페는 또 색달랐다. 그리고 여기는 디저트가 전문인 카페인 것 같았다. 들어서자마자 ..

cafelog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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