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해 볼 카페는 SNS에서 유명 했던 본 투 비 카페 이다 인스타그램을 쭉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는데 순간 파란색크림의 영롱한 커피를 발견했다. 오잉 파란색 크림? 무슨 맛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무거운 느낌의 카페 분위기 그리고 사장님의 인스타 글귀들이 참 가슴이 몽글몽글 했다. 그래서 조만간 가야지 하고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BORN TO BE BLUE 외관은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썬텐이 돼있다. 처음에는 어? 문닫았나 이러고 돌아갈 뻔 했지만 내부를 자세히 보니 손님이 계셨다. 그리곤 거침없이 들어가는 동생을 잡고 사진 찍어야 되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착한 동생은 기다려준다 ..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검정테이블과 검정테이프..? 그리고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