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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BLUE ( 본 투 비 블루) 가락시장역 cafe

dondukii 2021. 5. 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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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해 볼 카페는 SNS에서 유명 했던 본 투 비 카페 이다

인스타그램을 쭉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는데 순간 파란색크림의 영롱한 커피를 발견했다.

오잉 파란색 크림? 무슨 맛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무거운 느낌의 카페 분위기 그리고 사장님의 인스타 글귀들이 참 가슴이 몽글몽글 했다. 그래서 조만간 가야지 하고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BORN TO BE BLUE

 

 

 

외관은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썬텐이 돼있다. 처음에는 어? 문닫았나 이러고 돌아갈 뻔 했지만 내부를 자세히 보니 손님이 계셨다. 그리곤  거침없이 들어가는 동생을 잡고 사진 찍어야 되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착한 동생은 기다려준다 ..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검정테이블과 검정테이프..? 그리고 본 투비 블루 굿즈들이 있다 

컵이 참 갖고 싶었다. '저 컵으로 물만 마셔도 쓸모가 있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충동구매를 할 뻔 했지만 참았다.. 

 

나는 요즘 이런 무거운 느낌이 좋다. 왜 그러지 취향이 바뀐걸까 

 

 

 

 

 

 

 

 

 

Closer (클로저)

 

내가 본 영롱한 크림 

파란색 크림의 맛은 달콤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 할 수 있다 

생각보다 크림의 양이 혜자였다

 

난 처음에 잠시 이성을 잃고 허겁지겁 먹다가 동생이 많이 배고팠냐는 말에 번뜩 내려놨다.

항상 맛있는 음식 앞에 이성을 놓는다 아주 잠깐,,

 

 

 

Closer & Blue berry Lemon ade

사실 여기 에이드 맛집이였다. 물론 크림도 맛있었는데 에이드가 더 맛있다 ㅜ

처음에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하던 우리들에게 '저희 에이드 수제청으로 만들어 정말 맛있어요' 라고 추천 해주셨는데 

사장님의 추천픽은 성공적이였다. 

 

아마 여기는 칼라로 승부수를 두시는 듯하다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에 강한 색감의 음료들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 그리고 보니 네이버지도 소개말에 '가락 칼라로 맞이하는 카페' 라고 소개글 적으셨던데.. 동감합니다 ^^

 

 

 

 

 

 

 

 

 

 

 

여기는 시그니처 메뉴 종류가 많은 것 같고 인기도 가장 좋은 것 같다.

 

다음에는 여기 원두 맛이 궁금해서 아메리카노도 먹어보고싶다.

나는 항상 카페가면 가장 기본 베이스인 원두의 맛이 궁금해서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 이지만 

여기는 예외라지..

 

 

 

 

 

 

 

--위치 & 운영시간 

 

 

 

 

 

 

운영시간 

평일 08:00 ~ 18:00 

토요일 09:00~ 18:00

일요일 휴 무 

 

여기는 운영시간이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일찍 문을 닫는다

직장인과 같은 출. 퇴근,,인가?

 

 

 

 

 

 

 

 

 

 

 

 

만족헀던 본 투 비 블루 

아파트 상가 안에 있었는데 내가 만약 주민이라도 자주 올 것 같다 

저런 공간 누가 우리 동네에도 만들어줬으면 ,,

 

무튼 이날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도 풀고 편안히 잘 머물다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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