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내동 카페를 방문했다. 사실 처음 간 것은 아니고 3번째 정도 왔는데 올때마다 감동을 선사하심 .. WAAAH CAFE 사장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진노랑이 트렌디함 유후 내부 좌석이다. 앉는 좌석은 벽쪽에 보이는 것 처럼 있고 바좌석도 있다. 벽쪽 좌석은 불편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엉덩이가 폭신했다. 하지만 대화하다보면 한 쪽 목이 결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는 왼쪽 테이블에 앉았다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조아여) 시간이 늦은 감이 있어 카페인은 피해보았다. 역시 실패는 없었다..! 달지 않고 라임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 그리고 저 가운데 조명 너무 갖고싶었다ㅜ 분위기 조성 효과가 대단했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실 각자 할 일 할 겸 이야기도 나눌 겸 만난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