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5

ALL OUI COFFEE (올 위 커피) -애견 동반 카페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대략 8번은 갔던 곳인데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외관만 봐도 하얀색 톤 다운된 벽지와 소품들이 차분하다 그리고 막상 들어서니 더 나에게 이너피스를 제공했던 공간이였다. 아늑했다.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소소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면 한번더 방문 할 마음이 생긴다. 물론 집에서도 충분히 편안함을 느끼지만 나는 종종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가기도 한다. All OUI COFFEE ( 올 위 커피 ) 동네에 있어 참 자주갔던 올 위 카페 정적이고 톤 다운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식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나무 너무 조아♥ 테이블의 수는 5~6 테이블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한다. 테이블이 ..

cafelog 2021.05.23

BORN TO BE BLUE ( 본 투 비 블루) 가락시장역 cafe

오늘 포스팅 해 볼 카페는 SNS에서 유명 했던 본 투 비 카페 이다 인스타그램을 쭉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는데 순간 파란색크림의 영롱한 커피를 발견했다. 오잉 파란색 크림? 무슨 맛 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무거운 느낌의 카페 분위기 그리고 사장님의 인스타 글귀들이 참 가슴이 몽글몽글 했다. 그래서 조만간 가야지 하고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BORN TO BE BLUE 외관은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 썬텐이 돼있다. 처음에는 어? 문닫았나 이러고 돌아갈 뻔 했지만 내부를 자세히 보니 손님이 계셨다. 그리곤 거침없이 들어가는 동생을 잡고 사진 찍어야 되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착한 동생은 기다려준다 ..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검정테이블과 검정테이프..? 그리고 본 ..

cafelog 2021.05.21

퀸즈베리 cafe (아차산역 디저트 카페)

오늘은 친구와 아차산 등반을 하고 주변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사실 원래 이곳을 가려던 것은 아니었고 2년전 아차산을 등반했을때 우연히 발견한 카페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카페였다 아무튼 그곳을 재방문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폐점을 했다고 ,, 그래서 찾아본 카페가 바로 퀸즈카페다!! (서사가 길군) 여기도 우연이라면 우연으로 찾아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독특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이였다. 퀸즈베리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엔틱하고 보석이 반짝이고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색감은 빨갛고 검하다,, 항상 채도가 낮은 카페를 다니다가 이런 자기 표출이 강한 카페는 또 색달랐다. 그리고 여기는 디저트가 전문인 카페인 것 같았다. 들어서자마자 ..

cafelog 2021.05.20

성내동 월요일 요리술집 (존맛보장)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월요일 술집을 포스팅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거나 분위기가 좋아서 인데 (참 단순) 월요일은 둘 다 해당해버렸다..ㅜ 그래서 한동안은 술집 하면 1차는 무조건 월요일을 갔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지 가진 않는다. 왜냐면 질리대로 먹었기 때무네 하지만 여전히 아직도 월요일 안 가본 친구가 있다면 당장 데려간다. 친구야 아직 토마토스튜를 안 먹어봤다고? 오..당장 가자 인쉥 먹고 행복하면 그만..~ 월 요 일 이 가게는 간판이 없다 그래서 월요일이란 간판을 찾으면 못 찾는다; 처음에 월요일을 가기 위해 카카오맵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다. 정면에서 본 월요일은 술집인지라 어둡고 조명이 반짝인다 월요일 인테리어는 뭔가 무심한듯 감각적인,,기둥만 봐도 거칠고 마무리가 안돼 보이지..

l love dkfzhf 2021.05.16

WAAAH CAFE (애견동반 cafe)

오늘은 성내동 카페를 방문했다. 사실 처음 간 것은 아니고 3번째 정도 왔는데 올때마다 감동을 선사하심 .. WAAAH CAFE 사장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진노랑이 트렌디함 유후 내부 좌석이다. 앉는 좌석은 벽쪽에 보이는 것 처럼 있고 바좌석도 있다. 벽쪽 좌석은 불편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엉덩이가 폭신했다. 하지만 대화하다보면 한 쪽 목이 결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는 왼쪽 테이블에 앉았다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조아여) 시간이 늦은 감이 있어 카페인은 피해보았다. 역시 실패는 없었다..! 달지 않고 라임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 그리고 저 가운데 조명 너무 갖고싶었다ㅜ 분위기 조성 효과가 대단했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실 각자 할 일 할 겸 이야기도 나눌 겸 만난건데 ..

cafelog 2021.05.15
반응형